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, 관광지이지만 맛집은 거의 오전 11시 이후에 여는 오사카에서 오전 6시에 오픈하는 카이센동 집 발견! 예? 오전 6시요? 마감은 오후 1시요..? 사진만 봐도 미치게 맛있어 보였다. 바로 달려갔다. 호텔에서 택시 타고 약 10분 거리로 9시 좀 넘어서 출발해 9시 반쯤 도착! 와 근데 웨이팅 장난 아니다.. 사진은 못 찍었는데 내 앞으로 약 10팀 이상 있었다. (생각보다 한국인이 없었다. 왜지?) 다른 후기 보면 8시부터 웨이팅 한다던데... 심지어 내가 입장하기 직전에 주문도 마감했다 ㄷㄷ 줄을 서 있을 때 주문을 미리 받아주시는데, 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힘들어 보였다. 4 테이블 / 8인 착석 가능했다. 종류는 많은데 일단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