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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 6

[오사카] 진짜로 또 갔다! 카이센동, '우오이치 쇼쿠도(Uoichi Shokudo)' 예상 대기 시간 (난바/다이코쿠초 역)

정말 내가 어느 정도였냐면, 오사카 갔다 이것만 먹고 와도 좋겠다 싶을 정도였다. 약간 우동 먹으러 일본가요 ㅋ 라는 애들 같네 ㅋ 암튼 정도로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. 그래서 저번에 먹고 한국에서도 당연히 먹어봤는데 그 맛이 아니야....!!!! 정말 이번 오사카는 이거 먹을라고 간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ㅋ 2023.01.16 - [하는거/여행] - [오사카] 꼭 먹어야 하는 카이센동, '우오이치 쇼쿠도(Uoichi Shokudo)'_예상 대기시간 (난바/다이코쿠초역) [오사카] 꼭 먹어야 하는 카이센동, '우오이치 쇼쿠도(Uoichi Shokudo)'_예상 대기시간 (난바/다이코쿠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, 관광지이지만 맛집은 거의 오전 11시 이후에 여는 오사카에서 오전 6시에 오픈하는 카..

하는거/여행 2023.05.26

[오사카] 웨이팅 긴 곳은 다 이유있다. 근본 규카츠 '모토무라 (牛かつもと村)'_예상 대기시간 (난바)

일본에 왔으면 규카츠도 먹어줘야지! 여행 전 규카츠 집을 알아보긴 했지만 딱히 꼭 가야지! 하는 마음이 있진 않았다. 오사카에 도착해서 호텔로 가는데 웨이팅이 엄청 긴 가게를 발견했다. 엥? 보니까 내가 '가볼까?' 하고 알아봤던 곳이네? 오호 규카츠는 여기다! 여행 마지막날 규카츠 먹으러 고고! 11시 30분 오픈이니.. 11시 되기 전에 슬슬 가볼까~? 하고 갔는데.. 이게 뭐야!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. 늦장 부리지 않고 더 빨리 올걸.. 모토무라 규카츠 가실 분들 중 오픈런하실 예정이라면 꼭 1시간 전에는 가길 바란다... 기다리는 동안 비치 돼 있는 메뉴판을 정독했다. 한국어로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주문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. 대충 몇 그램/음료 먹을 건지 따라 값의 차이가 있고 규카츠 종류는 ..

하는거/여행 2023.01.27

[오사카] 찐 레트로 감성, 커피숍 '로아(ROA)' (난바/도톤보리)

일본에 가면 꼭 레트로 감성의 카페를 가고 싶었다. 한국도 레트로 감성의 공간이 유행이지만 어딜 가나 입소문 타서 사람이 많아 온전히 그 분위기를 즐기지 못했다. 하지만 일본은 이런 감성의 공간도 많고 사람도 별로 (아니 거의) 없다. 이런 마음을 먹고 온 일본인데, 길 가다 운명 적으로 '로아(ROA)'를 만났다. 솔직히 가게 앞에 음식 모형 아니었으면 이곳이 커피숍인지 뭔지 몰랐을 거다. 11시 오픈하는 곳을 가기 전 10시쯤 잠시 들렀다. 배고프니 버터 토스트와 커피 한잔 들이켜는 걸로! 메뉴판 재질도 돌아버려 하지만 금액은 비싸노. 아이스커피 2잔과 버터 토스트 1개에 총 1,150 엔 뭔가 옛날 화이트 앤젤 떠오르기도 하고 ㅎ 갓 구워져 버터 바른 토스트는 맛없기 힘들다. 뜨끈할 때 후딱 먹어주..

하는거/여행 2023.01.16

[오사카] 꼭 먹어야 하는 카이센동, '우오이치 쇼쿠도(Uoichi Shokudo)'_예상 대기시간 (난바/다이코쿠초역)

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, 관광지이지만 맛집은 거의 오전 11시 이후에 여는 오사카에서 오전 6시에 오픈하는 카이센동 집 발견! 예? 오전 6시요? 마감은 오후 1시요..? 사진만 봐도 미치게 맛있어 보였다. 바로 달려갔다. 호텔에서 택시 타고 약 10분 거리로 9시 좀 넘어서 출발해 9시 반쯤 도착! 와 근데 웨이팅 장난 아니다.. 사진은 못 찍었는데 내 앞으로 약 10팀 이상 있었다. (생각보다 한국인이 없었다. 왜지?) 다른 후기 보면 8시부터 웨이팅 한다던데... 심지어 내가 입장하기 직전에 주문도 마감했다 ㄷㄷ 줄을 서 있을 때 주문을 미리 받아주시는데, 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힘들어 보였다. 4 테이블 / 8인 착석 가능했다. 종류는 많은데 일단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스..

하는거/여행 2023.01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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