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고싶은 것 , 한 놈만 팬다.

후보 1번 니조시장 ‘오이소(大磯)’  홋카이도에 왔으면 해산물 매일 먹어줘야비싸게 주고 산 항공권이 안아깝죠~? 전날 개피곤해서 호텔에서 스시 가볍게 먹어주고 잤더니아침에 7시에 눈이 떠지노  그래서 룰루 랄라 호텔에서 가까운 '니조시장' 가기급하게 검색하니 '오이소'가 굉장히 유명한가봄 사실 뭔가 유명하고 손님 쓸어모을 것 같은 곳은 뭔가~ 뭔가~ 뭔가~ 가기 싫지만~ ㅋ  아무 정보 없이 가니까 걍 가야지 뭐 ㅋ 뭐가 많노 ㅎ 이른 시장임에도 시장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~ 운 좋게 대기 번호 3번 get!춥지만 기다려 봅니다~ 7시 30분? 인가가 오픈이었던걸로 기억재빠르게 들어옴 그러고 재빠르게 착석 한국어 메뉴도 볼 수 있으니 돈 워리~10년간 부동의 1위! 3색덮밥 (ㅋㅋㅋㅋㅋ)시키고~ 거기에..

삿포로에 왔으니 오타루에도 가야죠~그래서 영화'윤희에게'도 복습 했다구요~   오타루에 가는 열차는 무조건 오른쪽에 앉아서 창밖 보면서 가야죠~사실 뭐 엄청 멋진건 아닌데 그냥 운치 있으니까 ㅋ   오타루 도착~ 개추움~  오타루 길을 걸으며~ 주위 풍경을 둘러본다~근데 길이 얼고 추워서 진심 잠깐만 걸어도 개힘들다 ㅋ 사실 오타루에서 가장 첫번째 끼니는 '텐푸라 소요기'에 가는거였다.텐동하나 바라보고 여기까지 왔다구요~ 짜잔~ 너무 열받아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, 저 날 아마 예약 손님만 받는다고 했나?무튼 나같이 갑자기 방문한 손님은 안된다고 했다 ....하~ 개춥고 배고픈데..... 하지만 이게 나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었다.....ㅎ한 조각에 320엔 이라는데 먹을까? 할 정도로 배고팠지만.. 나란 여..

삿포로 다녀온지 정확히 1년 2개월 되어가는 시점에 올리는 삿포로 맛집!1년동안 참 바쁘고.. ㅎㅎ 그래서 지금 차근차근 올려보려고 한다...^^(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파워 블로거, 유튜버 열정이 다시 불 타올라서 그런건 아냐... ㅎ)  삿포로는 처음이라 유튜브로 공부를 하던 중 걸스데이 혜리, 소진님이 극찬을 하며 먹은 규가츠 집에 꼭 가리다 마음 먹었다.. 사실 나는 어지간하면 다 잘 먹긴함.. ㅎ   이치하나는 '아사부' 역에 위치해 있다.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 맡기고 바로 뛰쳐나옴 ㅎ참고로 삿포로는 길이 넓직 넓직해서 걸어 다니기 개빡셈.. ^^ ㅎㅎ  아사부역에 도착해서 내 기억에 한 10분? 걸었던것 같음...  이게 삿포로지 ~ 하면서 길 구경하면 어느새 이치하나가 뙇!여기까지만..

나는 일본을 꽤나 많이 다녀온 편이지만 한 번도 패스권?을 구매해 본 적이 없다. 이유는.... 패스권 뽕 못 뽑으면 더 스트레스받아서...? 그래서 그냥 생각 없이 지하철 탈 때마다 티켓 뽑아서 타고 다녔지....^^ 그러다 한국에서는 안되지만 일본에서는 아이폰으로 태그 해서 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길래 바로 시도! 파스모(PASMO/パスモ) 란? 한국에 티머니랑 같은 교통카드다. 선불식으로 충전에서 사용 가능하며, 도쿄, 오사카, 삿포로 등 주요 도시에서 파스모를 이용하여 버스, 지하철, 간단한 결제 등 할 수 있다! 이번에 삿포로 가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다! 파스모 설치 방법 앱스토어에서 '파스모'를 검색해 준다! 스이카도 나오는데 스이카는 몰라...ㅎ 하지메루! 시작하다 클릭~ 맨 위의 새로 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