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고싶은 것 , 한 놈만 팬다.

삿포로 다녀온지 정확히 1년 2개월 되어가는 시점에 올리는 삿포로 맛집!1년동안 참 바쁘고.. ㅎㅎ 그래서 지금 차근차근 올려보려고 한다...^^(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파워 블로거, 유튜버 열정이 다시 불 타올라서 그런건 아냐... ㅎ)  삿포로는 처음이라 유튜브로 공부를 하던 중 걸스데이 혜리, 소진님이 극찬을 하며 먹은 규가츠 집에 꼭 가리다 마음 먹었다.. 사실 나는 어지간하면 다 잘 먹긴함.. ㅎ   이치하나는 '아사부' 역에 위치해 있다.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 맡기고 바로 뛰쳐나옴 ㅎ참고로 삿포로는 길이 넓직 넓직해서 걸어 다니기 개빡셈.. ^^ ㅎㅎ  아사부역에 도착해서 내 기억에 한 10분? 걸었던것 같음...  이게 삿포로지 ~ 하면서 길 구경하면 어느새 이치하나가 뙇!여기까지만..

오사카에서 모토무라 규카츠를 정~말 맛있게 먹었다. 근데 체인점 이라네? 그럼 도쿄에서도 가보자!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로 오사카와 동일했다. 저번에 10시 반인가 갔다 웨이팅 ㅎㄷㄷ했어서 아싸리 일찍 가자!!!! 하고 10시쯤 갔다 ㅋㅋㅋㅋ 응~ 아무도 없어~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아무도 없는데 줄 서 있는 것도 매우 부끄러웠다. 하지만 견디자 한 10시 반 정도 되니까 슬슬 우리 뒤에도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. 아니 이럴 거면...! 그럴 거면..! 나도 30분 더 잤잖아...! 하 참아보자. 아 그리고 오사카에는 한국인들이 먹여 살리는 거 아닐까 할 정도로 한국인이 많았는데 도쿄는 대체적으로 서양인들이 많았다. 모토무라뿐만 아니라 대체 적으로 ㅋㅋㅋㅋㅋㅋ 메뉴도 오사카와 동..

일본에 왔으면 규카츠도 먹어줘야지! 여행 전 규카츠 집을 알아보긴 했지만 딱히 꼭 가야지! 하는 마음이 있진 않았다. 오사카에 도착해서 호텔로 가는데 웨이팅이 엄청 긴 가게를 발견했다. 엥? 보니까 내가 '가볼까?' 하고 알아봤던 곳이네? 오호 규카츠는 여기다! 여행 마지막날 규카츠 먹으러 고고! 11시 30분 오픈이니.. 11시 되기 전에 슬슬 가볼까~? 하고 갔는데.. 이게 뭐야!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. 늦장 부리지 않고 더 빨리 올걸.. 모토무라 규카츠 가실 분들 중 오픈런하실 예정이라면 꼭 1시간 전에는 가길 바란다... 기다리는 동안 비치 돼 있는 메뉴판을 정독했다. 한국어로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주문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. 대충 몇 그램/음료 먹을 건지 따라 값의 차이가 있고 규카츠 종류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