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원래 미즈 컨테이너 샐러드 파스타를
참 좋아했는데, 요즘 보기 힘들더라? ㅠㅠ 그래서 직접 만들었다!!
< 재 료 >

파스타 면
쌈추 / 샐러드
부챗살
옥수수콘
스위트칠리소스
오리엔탈 소스
파마산 치즈

자 면부터 삶아줍시다.
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세요. 저는 이번에 푸실리도 넣었어요.

여담이지만 저는 항상 10분 정도 끓여주는데
왜 맨날 면이 덜 익을까요?

아무튼 면을 건져서 찬물에 쉐킷 해주세요.
냉파스타 이니까요 ㅎ

물기도 탁탁 털어주세요.
물기 많으면 소스 밍밍해져요.

그리고 컬리에서 산 샐러드도 씻어줍시다.
그냥 샐러드도 좋지만 2번째 나오는
쌈추들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.

이 놈들도 찬물 쌱쌱 씻어주세요.
손 시려도 참아요.
다 씻어준 후 물기 빠지라도 채반에 보관해 주세요.

물기 빠진 면은 예쁜 그릇에 담아줍시다.
참고로 샐러드 파스타는 소스랑 샐러드랑 면이랑
다 섞어줄 거 기 때문에 깊은 양푼 같은데
먹어주세요... 저도 후회했어요.

그리고 소스를 부어주세요.

소스는
스위트 칠리 2 : 오리엔탈 1 비율로 만들어주세요.
저거 2인분인데 스위트칠리 6스푼, 오리엔탈 3스푼 부었어요.


소스랑 면이랑 잘 섞어주고
그 위에 샐러드를 올려주세요.
쌈추는 한 입 크기로 잘 찢어주세요!

옥수수콘도 듬뿍 올려주세요.
참고로 제가 요즘에 옥수수콘에 한이 맺혀서
많이 올린 건데, 저거보다,,, 덜 올려도 좋아요.
그러면 일단 샐러드 파스타 자체는
대충 다 만들었어요.
여기서 파마산 치즈만 뿌리고 끝내도 좋고
저는 부챗살도 구워서 올려주었어요.

달궈진 팬에 버터를 녹여주세요.

그리고 부챗살 200g 구워줍시다.

소고기니까 살짝 구워주고
대충 숭덩숭덩 잘라 주면 끝!

은 아니고
파스타 위에 올려줍시다.

그러고 파마산 치즈 팍팍!!!! 뿌려주세요.

그러면 완성입니다!!!!!!
사실 저 그릇은 좀 좁아서

양푼으로 옮겼어요 ㅎㅎ,,,
그리고 다음날 또 해 먹음,,,^^


제발 해서 드세요.
내 소원,,,,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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